2장 1. 장성한 제우스는 오케아노스의 딸 메티스 (재간이란 뜻)의 도움을 받게 됨. 그녀가 크로노스에게 약을 주어 그 약을 삼킨 코로노스로 하여금 먼저 돌덩이를 토하게 하고 다음에 그가 삼킨 자식들을 토하게 함. 제우스는 그들의 도움으로 크로노스 및 티탄 신족과 전쟁을 시작. 그들이 10년 동안 전쟁을 계속하자 가이아는 제우스에게 타르타로스에 내던져진 자들을 동맹자들로 삼는다면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예언. 이에 제우스는 그들을 감시하고 있던 캄페를 죽이고 그들을 풀어줌. 그 중 퀴클롭스들은 제우스에게는 천둥과 번개와 벼락을, 플루톤에게는 투구(이를 쓰면 남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함)를, 포세이돈에게는 삼지창을 줌. 그들은 퀴클롭스들에게 받은 것들로 무장을 하고 티탄 신족을 제압하여 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