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제 머리속에서만 맴돌다가
제 가슴으로 훅 들어오신 순간
지철님의 역사적인 모습.
투명한 유리구슬같은
맑은 눈망울에 드리워진
한떨기 청초한 꽃같은 여리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그 이름하여 공.지.철.
당신 다시는 울지 말아요~ 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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