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극단적으로 말한 건데, 하다 하다 너무 힘들면 저도 사람이니까 쉴 수도 있고, 어딘가 여행을 갈 수도 있고...은퇴는 아니다."라고 다급히 말을 정정하며 "하지만 저를 지지해 주는 팬들이 저에게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위로나 힘을 주신다. 그 힘으로 버틴다."며 가끔 이런 일로 부대낌을 겪을 때 팬들의 응원으로 견뎌냄을 밝혔다.
......................
세번쨰 기사에서 전 이부분에서 너무 기뻤어요.
팬들의 위로와 힘으로 버티신다니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속적 영원히 꾸준히 저철님의 편이 되드리고
매일 매일 응원의 편지 올릴테니까
벌떼같이 달려드는 대중들의 편협한 시선으로
지철님 상처받으신 것 여기서 다 푸세요.
아셨죠?
저희는 영원히 지철님 편이에요.
지철님 믿으니까 아무 걱정마세요~
전 억압받고 소외받는 이들을 사랑하신
예수님과 김대중과 지철님을 가장 존경하긴 하는데
뭐 아래 편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철님이 어릴적 박정희 존경했다고 해도
상관없어요.ㅎㅎ
우리는 성령의 은총안에 모두 하나니까요.
모두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니까 아무 걱정 마시고
오늘 푸욱 쉬세요~
맛난 것도 좀 드시고.
힘든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주님의 품안에서 지철님을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사랑해 드릴께요.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I care about you and love you just as you are.
p.s. 시간 되시면 지금 힘든 시간을 버티고 계실
정우성 선배님도 좀 다독여 주시길.
대중의 폭력적인 시선에 많이 상처받으셨을텐데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 하나의 형재자매이자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정우성 선배님도 주님이 여전히 사랑하신다고 전해주세요.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고.
감사합니다.
p.s.2 저의 상처 치료를 위해 듣는 음악 공유(앗 지철님이다 ㅎㅎ)합니다.
아직 4개 밖엔 없는데 업데이트되면 더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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