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하는 공유 “전쟁 안났으면 좋겠다” 2008-01-14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완소한결로 통했던 탤런트 공유(29ㆍ본명 공지철)가 1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유는 14일 입대 전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있는 충남 논산 연무역에서 “배웅 나와주신 300여명의 팬들을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또 “전쟁이 안나면 좋겠다, 2년 뒤 내가 왔을 때 세상이 좀 더 살만하고 아름다운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충남 논산 연무역에는 공유의 일본 팬 100여명을 포함해 300여명의 공유 팬클럽 ‘유앤아이(YOO&I)’회원들과 취재진 70여명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공유 입대해도 CF는 계속!문화>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