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20,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도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여기 서 있소?'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