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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서 1장

세례자 요한의 설교 1,1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낸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라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

마태오 복음서 28장

부활하시다 28,1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무덤으로 다가가 돌을 옆으로 굴리고서는 그 위에 앉는 것이었다. 3 그의 모습은 번개 같고 옷은 눈처럼 희었다. 4 무덤을 경비하던 자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까무러쳤다. 5 그떄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6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7 그러니 서둘러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일러라.'그분꼐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

마태오 복음서 27장

빌라도 앞으로 끌려가시다 27,1 아침이 되자 모든 수석 사제들과백성의 원로들은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기로 결의한 끝에 2 그들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 총독에게 넘겼다. 유다가 자살하다 3 그때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는 그분께서 사형 선고를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치고서는, 그 은돈 서른 닢을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에게 돌려주면서 말하였다. 4 "죄 없는 분을 팔아넘겨 죽게 만들었으니 나는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네 일이다."하였다. 5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 안에다 내던지고 물러가서 목을 매달아 죽었다. 6 수석 사제들은 그 은돈을 거두면서, "이것은 피 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어서는 안 되겠소."하고 말하였다. 7 그들은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옹기장이 밭을 사서 ..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2024/12/16 05:41:01

어느 봄날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지철님, 창문 밖은 아직 캄캄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쌍화차 한 잔 하였습니다. 하루 하루 이렇게 주어짐에 감사하면서, 성경 강의가 끝나고 묵상 시간을 클릭했더니위 시가 뜨지 뭐에요. 찬 새벽 공기처럼 알싸하고가벼운 들꽃처럼 소박한 듯 하여오늘의 시로함께 나눕니다. '아,생각만 해도참 좋은 당신.' 좋은 싯귀절 있으면자주 올려드릴께요. 지철님과 팬분들오늘의 시와 함께오늘 하루도 힘차게!화이팅 하세요..

참을 수 없는 예술의 귀찮음 ㅎㅎ 2024/12/14 21:23:34

지철님 집에 왔어요. 오늘은 평창동에 있는 김종영 미술관을 지인과 함께 다녀왔어요. 제 MBTI는 '호기심 많은 예술가'인데참을 수 없는 예술의 귀찮음을 느끼고 왔어요. ㅎㅎ 농담이고요 지인분의 지인분이 추천해준 곳이라는데 많은 걸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김승영 '삶의 다섯가지 질문'중 '자화상' 싱글채널비디오 1999  김종영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김승영 작가의 작품이었는데 지철님은 뭐가 느껴지시나요?  ...................  저는 절망하며 쓰러지는 한 인간의 고뇌가 느껴지던데 누군가가 와서 일으켜 세우는 것은 구원의 손길이고요. 절망하는 한 인간에게 구원의 손길이란 얼마나 가뭄의 단비같은 것일까요? 나도 누군가를 저렇게 일으켜 세워주고 보듬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마태오 복음서 26장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다 26,1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모두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2 "너희도 알다시피 이틀이 지나면 파스카인데, 그러면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다." 3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카야파라는 대사제의 저택에 모여 4 속임수를 써서 예수님을 붙잡아 죽이려고 공모하였다. 5 그러면서도 "백성 가운데에서 소동이 일어날지 모르니 축제 기간에는 안 된다."하고 말하였다.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6 예수님께서 베타니아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의 일이다. 7 어떤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다가와, 식탁에 앉아 계시는 그분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 8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불쾌해하며 말하였다. "왜..

마태오 복음서 25장

열 처녀의 비유 25,1 "그때에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5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루카 복음서 1-1 루카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통일성과 연관성

*루카 복음서 - 마르코 복음서의 구조를 따름- 예수 어록과 특수 사료를 삽입하여 복음서를 전개 *누가 루카 복음서를 썼다고 생각했나요? - 교회에서는 오랫동안 루카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저자가 의사, 바오로의 협조자인 루카라고 보았음- 사도행전과 바오로의 서간 비교, 내용의 차이점 발견 : 의사, 바오로의 협조자인 루카가 썼다고 볼 수 없음 *그렇다면 루카는 누구일까요? - 루카 복음사가의 면모: 유다인 풍습을 잘 모름/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로마의 풍습과 범위에는 사정이 밝음--> 루카는 이민족계 그리스도인 *루카는 복음서를 엮으면서 주로 어떤 집필 사료를 사용했나요? - 마르코 복음서 + 예수 어록 + 자신만의 특수 사료- 마르코 복음서의 집필 순서에 따라 전체를 구상- 복음서 처음에 예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