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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공지철 - 내 주머니 속 조약돌 2024/12/08 03:02:01

지철님 안녕하세요. 모두가 잠든 밤 이렇게 지철님께 편지를 드리는 게 오랫만인 거 같네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려구요. 저 책 출간했어요. 책 제목은 '우주대스타 공지철 - 내 주머니속 조약돌'저자 이옥수 ㅎㅎㅎ친필 사인도 제 이름옆에 해드렸어요 ㅎㅎㅎ 실은 지철님을 처음 알게 된 10월 초부터 두달 동안 이 팬 카페에지철님께 쓴 28개의 편지들을 모은 서간집이에요. 10월부터 쓴 그동안의 편지들은 이미 과거로 흘러간 시간속에 적은 편지들이라대부분 지워버렸었는데 지우기 전에 추억으로 갖고 있을려고 인쇄를 해놨거든요.지철님께 이런 자판으로 쓴 컴퓨터 활자가 아니라제가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꼭 보내드리고 싶었는데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무슨 선물을 드릴까 하다가지철님이 차라리 선물보다는 편지를 달라고 하시는 ..

트렁크 제작발표회 20241126- 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 2024/12/07 05:34:24

https://blog.naver.com/withinnews/223673891635 제작발표회" data-og-description="[위드인뉴스 김영식] 김규태 감독X서현진X공유의 이토록 설레는 만남! ‘N차 관람’ 이끄는 파격적이고 ..."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withinnews/223673891635" data-og-url="https://blog.naver.com/withinnews/223673891635" data-og-image="https://blog.kakaocdn.net/dna/EsFND/hyYfGB42VC/AAAAAAAAAAAAAAAAAAAAAPO3ndaBTLH1o8RY7RJPE2EwhpzeZIKHSxZoQrMv9VeM/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F7%2BYejQZH5oRIPx3tkVMQFN%2BKt0%3D

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 칭찬해주고 싶어요 2024/12/07 05:12:45

지철님 오늘 네이버에서 우연히 발견한 지철님 그제 인터뷰 기사인데 인터뷰 전문을 다 실을 이 기사를 보니 다른 매체들이 지철님 관련 기사 제목을 얼마나 자극적으로 뽑았고 지철님의 본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조차 안했는지 느꼈어요. 들판의 들꽃같이 소박하고 꾸밈없이 한 사람의 진심을 전달한 기사 이 새벽 올립니다. 위드인 뉴스 이제부터 예의 주시하며 우리에게 한사람의 진심에 더 가까이 닿게 해주는 우리의 김영식 기자의 기사를많이 보려고 노력해야지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배우 공유가 자신의 삶을 지향하는 방식. 넷플릭스 '트렁크'2024.12.06 18:50 입력[위드인뉴스 김영식]"저라는 사람은 하찮다."검은 뿔테안경을 쓰고 인터뷰를 응한 공유는 편안한 의상으로 기자들과 만나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지난 23..

우리는 영원한 지철님 편(치유의 시간을 위한 playlist첨가) 2024/12/05 13:27:56

공유는 "극단적으로 말한 건데, 하다 하다 너무 힘들면 저도 사람이니까 쉴 수도 있고, 어딘가 여행을 갈 수도 있고...은퇴는 아니다."라고 다급히 말을 정정하며 "하지만 저를 지지해 주는 팬들이 저에게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위로나 힘을 주신다. 그 힘으로 버틴다."며 가끔 이런 일로 부대낌을 겪을 때 팬들의 응원으로 견뎌냄을 밝혔다. ...................... 세번쨰 기사에서 전 이부분에서 너무 기뻤어요.팬들의 위로와 힘으로 버티신다니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속적 영원히 꾸준히 저철님의 편이 되드리고매일 매일 응원의 편지 올릴테니까벌떼같이 달려드는 대중들의 편협한 시선으로지철님 상처받으신 것 여기서 다 푸세요. 아셨죠? 저희는 영원히 지철님 편이에요.지철님 믿으니까 아무 걱정마세요..

마태오 복음서 21장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2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러 올리브산 벳따게에 다다랐을 때, 예수님꼐서 제자 둘을 보내며 2 말씀하셨다. "너희 맞은쪽 동네로 가거라. 매어 있는 암나귀와 그 곁의 어린 나귀를 곧바로 보게 될 것이다. 그것들을 풀어 나에게 끌고 오너라. 3 누가 너희에게 무어라고 하거든,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하고 대답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을 곧 보내 줄 것이다." 4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일이 일어난 것이다. 5 "딸 시온에게 말하여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암나귀를, 짐바리 짐승의 새끼,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6 제자들은 가서 예수님꼐서 지시하신대로 하였다. 7 그들은 그렇게 암나귀와 어린 나귀를 끌고 와서 그 위..

마태오 복음서 20장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20,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도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여기 서 있소?'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마르코 복음서 2-3 마르코 복음서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

□ 제자 양성 넷째 단계 :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고백 예수님의 양성으로 인해 제자들의 예수님에 대한 이해의 변화- 1차: 몰이해- 2차: 벳사이다의 치유된 소경처럼 단계적으로 알아봄- 3차: 베드로가 그리스도로 알아봄 - 베드로의 고백직후 예수님의 수난 예고에 대한 베드로의 만류: 예수님의 수난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상태-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내가 부활해서 갈릴래아로 먼저 가서 너희를 만날 것'이라고 하심- 부활하신 다음에 흰 옷을 입은 젊은이에게 '제자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고 하심- 마르코 복음의 결말 : 16장 8절까지가 원래 마르코 복음의 종결. 9절부터 다른 부분은 후대에 붙여진 것 △갈릴래아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갈릴래아에서 제자들과 만남..

마태오 복음서 19장

혼인과 이혼 19,1 예수님꼐서는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다.  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오자 그분께서는 그곳에서도 그들을 고쳐 주셨다. 3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 너희는 읽어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꼐,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

마태오 복음서 18장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18,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6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편이 낫다. 7 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많은 이 세상! 사실 남을 ..

마태오 복음서 17장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17,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아고모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애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게,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