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5

데우칼리온의 자손들 2

오이네우스와 멜레아그로스_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 8장칼뤼돈 왕 오이네우스 : 디오뉘소스로부터 포도나무를 맨 처음 받은 사람.오이네우스 + 테스티오스의 딸 알타이아 -> 톡세우스 낳음, 해자를 뛰어넘었다는 이유로 아들을 직접 죽임.두 아들 튀레우스와 클뤼메노스, 딸 고르게 낳음. 고르게는 안드라이몬과 결혼.딸 데이아네이라를 낳음: 전차를 몰며 무예를 연마, 헤라클레스는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하신 아켈로오스와 씨름아들 멜라아그로스를 낳음. 그의 실제 아버지는 아레스.  오이네우스의 뒷 이야기 _ 튀데우스의 출생과 추방 알타이아가 죽은 뒤 오이네우스+ 힙포노오스의 딸 페리보이아-> 튀데우스가 태어남. 튀데우스는 용감한 전사가 되었을 때 추방되었는데 일설에는 오이네우스의 아우 알카도오스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함...

월든 1. 숲속의 경제학 7

이리하여 나는 먹는 것에 관한 한 일체의 거래와 물물교환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집은 이미 마련되어 있었으므로 입을 옷과 땔감만 구하면 되었다. 내가 입고 있는 바지는 어느 농가에서 짠 것인데, 인간에게 아직도 그만한 능력이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울 뿐이다. 왜냐하면 농부가 공장 직공으로 몰락한 것은 그 옛날에 인간이 농부로 몰락했던것만큼이나 중대하고 기억할 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1p. 당신이 예민한 관찰력의 소유자라면,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 뒤로 그가 소유하는 모든 것과 자신의 것이 아닌 척하는 물건들, 심지어는 부엌 가구와 그 외에 그가 계속 모아두면서 태워버리지 못하는 온갖 잡동사니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것들에 묶인 채로 어떻게든지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무척 애..

마태오 복음서 3장-4장

세례자 요한의 설교 3,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4 요한은 낙타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요르단 부근 지방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사이와 사두가이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

제11장. 삼위일체

□ 요점 정리 우리가 믿는 하느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시나, 세 위격으로 계시는 분이시다. 세 위격의 이름은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1. 삼위일체 - 신앙의 신비 삼위일체의 신비는 하느님 자신에 관한 신비이다. 삼위일체를 믿는다는 것으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는 것이며,아울러 영원으로부터 같은 신성을 지니시면서, 구별되는 세 위격이 계심을 믿는 것이다. 하느님꼐서 한 분이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여럿일 수 없다는 말이다.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세 위격으로 계시다는 것을 '삼위일체'라 부른다. 세 위격의 이름은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하느님의 세 위격은 실제로 서로 구분되지만, 오직 하나의 본성, 하나의 실체이시다. 은총을 통해 우리는 삼위의 인격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삼위..

마태오 복음서 2-3 마태오 복음서 신학 사상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마태 14,28) - 주님 : 구약에서 하느님께만 드리던 호칭-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 오시는 기적을 통해서 하느님의 능력에 참여하고 하느님의 신성을 나누심- 하느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인들의 경배를 받는 분- 바다의 풍랑은 악의 세력의 발호- 악의 세력이 제자들을 위협- 제자들과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을 죽음과 악의 위협에서 구하시는 분으로 나타남 □ 하느님의 아들: 5) (27,39-44 : 십자가에 못박히심) "성전을 허물고 사흘 안에 다시 짓겠다는 자야. 너 자신이나 구해보아라.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마태 27,40) - 광야에서 사탄이 했던 말 수..